김정숙 여사 브로치 논란
MB시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한 행사에서 2억원이 넘는 표범 모양의 까르띠에 브로치를 착용했다는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브로치 구입에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썼다는 의혹까지 주장한다. 과연 그럴까?
청와대 의전비선관 탁현민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여사가 착용했던 브로치는 명품도 아니고 명품처럼 보이려 했던 것도 아니다며 여사가 그 브로치를 착용한 것은 인도라는 국가에 대한 배려였다고 밝혔다.
브로치 착용 행사 이유
김정숙 여사가 브로치를 착용하고 진행했던 행사는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기획된 행사로 인도 전통의상인 사리를 입는 것까지도 고려했지만 그 대신 호랑이 모양의 브로치를 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인도 총리가 세계 호랑이의 날에 맟춰 기자회견을 열 정도로 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큰 나라이기에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브로치 중 가장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착용한 것이라고 한다.
진짜 명품 까르띠에 브로치인가?
까르띠에 코리아 측에서는 해당 제품은 자사가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밝히고 있다. 실제 까르띠에 제품이라면 2억원이 넘는 브로치라는 것인데 해당 브로치는 영국 어반 미스트의 제품으로 가격이 12.5파운드(한화 2만원)이라고 한다.
보석 전문가들도 김여사가 착용한 문제의 브로치는 카르띠에 제품과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결국 제2의 논두렁 시계를 만들어 망신주기 위한 작년이 시작된 것이다. 논두렁 시계는 있지도 않는 시계를 상상속으로 만들었지만 지금 브로치는 실물이 있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 아직도 이런 날조를 계속 퍼트리는 세력들은 인간도 아니다.
명품으로 도배하고 법원에 출석했던 최모는 그 돈을 어디서 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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