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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이준석 장애인 시위 비하 논란

by 생독TV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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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장애인 시위 비하 논란

마삼중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이 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장애인 이동권을 비롯한 권련 예산을 요구하면서 지하철 시위를 하는 것에 대해 시민을 볼모로 잡는 부조리다. 비문명적 불법 시위라고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장애단체는 자신들의 요구를 하고 있다. 그러면 여당의 당대표는 그들의 이야기를 우선 듣고 차후 개선점을 찾는 것이 바로 정치이다. 그런데 이준석은 마삼중 답게 혐오정치를 펴고 있다. 

 

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주장하는 내용은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서 통과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이 예산 문제로 발목이 잡힌 상황에서 자신들의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시위 장소인 넓은 장소가 아닌 다수가 사용하는 지하철에서 한다고 해서 이를 비문명적 불법 시위, 시민을 볼모를 잡는 부조리다라고 말하는 것은 여당 대표의 할 소리가 아니다. 

 

이준석의 막말에 같은 당 김예지 의원은 직접 시위 장소를 찾아가 사과를 했다. 그러면 슬그머니 글을 내리던가 사과문을 올려야지 거기에다 또 막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불통 불통하는 것이다. 장애인에 대한 혐오를 당대표가 직접하고 있다. 별명이 마삼중이 아니라 앞으로 마사중으로 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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