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이슈

윤석열 후보 총괄특보단 아동폭력예방특보 신의진 임명 논란

by 이미사용중 2021. 12. 5.
반응형

연세대학교 신의진 교수가 윤석열 후보 총괄특보단 이동폭력예방특보에 선임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의진 교수는 국회의원 시절 중독법이라 알려진 법안의 대표 법안자로 당시 게임산업과 게임머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고 법안 상정을 하지 못했으나 아직도 그 이름은 악법 발의자로 알려졌습니다.

 

게임중독법의의 내용은 중독 대상인 마약 알코올, 도박에 게임을 포함하는 법안이다. 당시 신의진 전 의원은 게임 중독 방비법 반발에 대해 지나친 피해의식이라고 발언해 더욱 논란을 일으켰다.

신의진 임명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전용기 대변인을 성명서를 내면서 국민의힘이 청년층에 대한 불통을 비판하고 있다. 

 

신의진 전 의원 프로필

  • 출생 1964년 4월 10일 부산 출생
  • 학력 
    • 부산혜화여자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의원 선수 1
  • 의원 대수 19
  •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
  • 현 윤석열 국민캠프 아동청소년 특별위원장
  • 경력
    • 연세대학교 정신의학교실 교수
    •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과장
    • 제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
    • 새누리당 원대대변인
    •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간사
    • 국회 메르스대책특위 위원

 

신의진은 부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연세대 의과대학을 다녔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근무하였으며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의 치료로 이름을 알려 정치권에 들어온다.

 

19대에서는 비례대표로 무난히 정치원에 들어오나 4년 내내 욕만 먹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나영이 치료 이력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 내 걸어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당내 경선에서 패해 공천을 받지 못하자 다시 대학으로 돌아간다. 

 

국회의원 활동중 게임 관련 법안의 대표 발의자로 등록해 엄청 욕을 먹었다. 20대에서 물러나고 21대에서는 얼굴도못 내밀다가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 선거에서 당선인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다 최근 윤석열 캠프의 아동청소년특별위원장으로 정치권에 다시 들어왔다. 

 

최근 국민의힘이 이수정, 신의진 같은 정신과 의사의 영입으로 더욱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