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인정과 가세연 하와이 쥴리설 열린공감TV 예고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 인정과 열린공감TV 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들 불법도박에 대한 인정과 함께 사과했다. 조선일보가 이재명 후보의 장남에 대한 상습적인 도박 혐의가 있다는 의혹이 발표된후 즉지 사과문을 발표하며 후보자 가족 검중 문제와 관련해 무한검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 장남은 2019년 한사이트에 가입하여 2020년 7월 탈퇴했으며 1년6개월 동안 한화 10~30만원 수준으로 게임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중단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혹에 다시 넘어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치료 받겠다는 입장이다.

 

열린공감 TV 커뮤니티 제보 내용

조선일보의 기사가 나오기전 열린공감Tv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유력 대선 후보의 자녀에 관한 음주운전, 성추행 의혹 등이 기획되어 가짜뉴스를 퍼트릴 것이라는 첩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현재 열린공감TV는 위 내용에 대해 취재중에 있으며 이번 조선일보의 이 후보 장남의 도박 의혹은 그 시작일 것이다. 이 의혹은 이 후보가 즉각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보자 가족의 검증 대해 무한한 검증이 불가피하는 입장을 밝혀 윤석열 후보 가족 관련 불법 혐의들도 모두 같은 기준으로 조사하고 밝혀져야 할 것이다. 

 

가세연의 하와이 쥴리설

예상에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가세연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건희씨가 과거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접대부였다는 의혹에 대해 진짜 쥴리는 하와이에 있다는 주장을 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또한 많은 네티즌들이 현재 가짜 쥴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심을 결국을 가세연이 받아 그대로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가짜 준비에 시간이 들어서 인지 김건희의 YTN 인터뷰와 함께 언론에 등장하면서 그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들의 잘못에 대하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습니다.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입니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무척이나 괴로워합니다. 온당히 책임지는 자세가 그 괴로움을 더는 길이라고 잘 일러주었습니다. 제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하여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치료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재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