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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장모 수사 박순배 부장 검사 사임 프로필

by 이미사용중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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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수사 박순배 부장 검사 사임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의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박순배 광주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박순배 부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박순배 부장검사는 2020년 서울지검 시절 윤통의 장모 최은순을 불법 요양 급여를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순배 검사 사임이유

2020년 서울지검 형사6부장 검사 시절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의 불법 요양급여 수여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박순배 검사는 MBN 취재진에 윤 대통령의 장모 사건을 맡았던 것이 사직 결정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며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으며 자녀 교육과 경제적 문제 등 개인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 출생 1974년 6월 15일
  • 고향 전라남도 순천
  • 43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33기
  • 박순배 검사는 검찰 내에서 대표적인 금융 기업 수사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한 지난 2010년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했다. 당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수사팀에서 일했다.
  • 2011년에는 금융조세조사3부에서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 등과 함께 오리온 그룹 비자금 사건을 맡았으며 당시 회장을 구속했다. 
  • 2020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장 시절에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의 불법 요양급여 수급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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