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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수의계약 어디 다누림 건설 논란

by 생독TV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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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리모델링 업체 수의계약 어디 다누림 건설 논란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직원이 2명인 신생업체와 수의 계약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실적이 없는 업체로 보안과 냉난방에 철저히 해야 하는 대통령의 집무실을 리모델링 업체로 정식 계약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선정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대통령실 리모델링 수의 계약 업체

대통령실 리모델링 수의 계약 업체는 포천에 소재한 다누림 건설(대표 김승예)이다. 계약은 대통령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지정한 수의 계약이다. 해당 업체는 직원이 2명이며 2021년 말에 설립한 신생 업체로 별다른 수주 실적이 없으며 높은 시공 품질이 요구되는 대통령실 관련 공사를 맡았다. 총 공사비는 6억8천2백만 원 이다.

다누림 건설 실적

  • 설립 2021년 12월 1인
  • 업종 실내건축공사업
  • 시공능력평가액 3억 7314만원
  • 기술자격 인력 2명(1명은 초급)
  • 전체 임직원 비공개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특정업체를 지정해 맡기는 것은 위법은 아니다.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르면

  • 천재지변
  • 감염병 예방
  • 작전상 병력 이동
  • 긴급복구
  • 국가안전보장
  • 국가의 방위 계획 및 정보활동
  • 군시설물 관리
  • 보안상 필요, 국가기관 행위를 비밀리에 할 필요가 있는 경우
  • 비상재해 복구용 자재 매각 등 사유인 경우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왜?

업체가 진짜 실력이 있어 계약을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 비서실은 급해서 수의계약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수의 계약 중 계약에 관계된 조달청에 문의도 없었으며 계약 후 나라장텅에 계약내용만 등록했다. 리모델링 업체가 용산에만 해도 많을 텐데 왜 굳이 연고도 없는 포천의 신생업체에게 계약을 맡겼을까?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다누림건설의 최초 주소가 경기도 남양주 소재로 되어 있다며 이는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거주했던 남양주 주소와 동일하다는 인터넷 찌라시을 인용하며 이번 수의 계약 논란이 윤 대통령의 장모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다누림 건설 소유주

  • 다누림건설 대표 김승예(개명전 이름 : 김영미)
  • 김명신 → 김건희
  • 최종원→ 최정관 : 다누림 건설 이사 . 김건희의 외숙? . 최은순의 남동생?
  • 김승예 : 김건희의 외숙모? . 최은순의 손아래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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