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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슈

대통령 부인 놀이란 논란 이유

by 이미사용중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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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놀이란 논란 이유

대통령 부인 놀이란 뉴스공장의 김어준이 "대통령 부인 놀이를 하고 있다"며 "이라다 사고난다"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다.

김어준은 뉴스공장에서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다"면서 "김건희가 대통령 집무실에 않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공개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 부인이 집무실에 놀러 간 사진은 처음으로 그 이전 어떤 대통령의 부인도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하고 사진이 공개된 적 없다며 이는 대통령 집무실이 공적인 공간이지 부인이 놀러 가는 개인 사무실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동선과 공적 공간이 부인의 개인 팬클럽에 좋아요 대상이 됐고 김건희의 옷, 슬리퍼, 안경, 가방 사진이 공개되자 가격과 완판 소식이 국정 정보라도 되는 듯 쏟아지고 있다고 하며 대통령 부인 놀이 적당히 좀 하자고 말했다. 

 

대통령 부인 놀이 논란 이유

논란1.

28일은 울진군에서 산불이 발생한 날이다. 후보시절 산불에 헬기를 타고 가서 기껄이던 생각은 안하고 대통령 본인은 주말에 마누라 신발과 옷자랑하며 집무실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했다.

논란2.

집무실은 공적인 장소이다. 공적인 장소를 가족 사진 놀이터로 만들어 팬클럽을 빙자한 개인 홍보 그룹에 넘겨 공개를 시킨것이다. 집무실의 구조와 크기를 그대로 노출해 국가 안보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논란3

사진속의 사진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뿐이다. 결국 개 사과 이후 대통령의 생각에 국민은 없다는 의미이다. 국민은 개보다 못한 존재이다. 

논란4

집무실 공개와 관련해 언론들이 김건희의 옷과 신발에만 관심이 있다. 옷과 신발은 국정사항이 아니다. 

 

결국은 대통령이 무엇을 하던지 김일성 찬양하듯한 외람이 언론과 기레기들이 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국민들이 대통령의 음주를 걱정하고 그 부인이 패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서민 코스프레가 실증이 났는지 이제는 디올 홍보대사가 되어 전국민의 디올 유저 만들기가 국정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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