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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는 화천대유 주식 지분 100%를 가진 회사의 실소유주이다. 법조기자 출신으로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을 거쳐 부국장에 올랐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성균관대 출신으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과 학연 관계이며 2009년 곽상도가 변호사로 개업했을 때 기사를 쓰는 등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한다.
김만배는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한국일보사 공채기자로 입사한 뒤 일간스포츠, 민영통신사 뉴시스에서 근무했으며 머니투데이 사회부 법조팀장을 거쳐 부국장에 올랐다.
김만배 기자가 쓴 주요 기사로 2006년 현직 고등법원 부장 판사가 사법사상 최초로 구속돈 법조브로커 사건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론스타 수사, 2006년 12월 검찰 간부 수명과 감사원 고위직이 연루된 김흥주 게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2007년 머니투데이 법조팀장이었던 당시 한국일보 법조팀장 김영화 기자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BBK 치재파일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화천대유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김만배는 대장동 개발 당시 자본금 5000만원과 그 관계사들인 천화동인을 통해
성남의뜰 보통주를 모두 사들여 실소유주가 됐고 지난 6년간 약 4000억원의 배당금을 챙겼다고 합니다.
현재 대장동 개발사업에 연루된 법조인들이 모두 김만배의 넓은 법조 인맥으로 형성된 것이며 동업관계에 있다는 의혹까지 받는 남욱 변호사와는 실제 사업 이전에는 경쟁관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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